충남 천안시 입장면 폐기물 창고 불…인명 피해 없어
박지은 2024. 1. 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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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5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홍천리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장비 22대와 소방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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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5분쯤 충남 천안시 입장면 홍천리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은 장비 22대와 소방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선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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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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