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김종국·송지효 합의 강도 강하다…'불과 땔감'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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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송지효의 궁합이 공개되었다.
김종국이 관상가로부터 2023년 건강 운세를 봤다.
관상가는 김종국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한 분 계신다"고 하며 김종국의 관심을 끌었다.
관상가는 "(김종국의) 겨드랑이 털이 부드럽게 나 있다", "겨드랑이 털이 거칠면 조급하다"고 운세 풀이를 이어가며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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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종국과 송지효의 궁합이 공개되었다.
28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4년 건강 운세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종국이 관상가로부터 2023년 건강 운세를 봤다. 관상가는 김종국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한 분 계신다"고 하며 김종국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 앞서 "도움이 일단 안되는 분은 지석진씨가 도움이 안 되신다"고 전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딱히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관상가는 "본인에게 땔감이 되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은 송지효씨다"라고 했다. 그는 "(두 사람의) 올해 합의 강도가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관상가는 "(김종국의) 겨드랑이 털이 부드럽게 나 있다", "겨드랑이 털이 거칠면 조급하다"고 운세 풀이를 이어가며 김종국을 당황시켰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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