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송지효가 땔감? 2024년 도움받을 것”(런닝맨)

김지은 기자 2024. 1. 28. 1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김종국이 송지효가 떌감으로 도움을 주는 운세라고 들었다.

김종국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내가 심장박동수 100을 안 넘어 보겠다”고 인사를 했으나, 시작부터 심장박동수는 101을 기록했다.

역술가는 “목이 굵은 사람은 수명이 짧다. 가슴이 넓고 넉넉하니 정신력이 강하다”라며 “신장이나 방광의 건강이 주의 되고 하체 쪽을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자다가 깨냐 안 깨냐? 내가 아는 선생님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에게 귀인이 있다. 도움이 안 되는 분은 지석진“이라며 이에 김종국과 지석진은 서로 이를 인정했다.

본인이 땔감이 되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송지효다. 2024년엔 두 사람 합의 강도가 당하다. 송지효는 땔감이라는 말에 당황했고 김종국은 “그렇지만 내가 태워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겨드랑이털이 일자로 부드럽게 나 있다고 들었다”라고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런 말을 누가 하는 것이냐?”며 당황했다.

역술가는 “겨드랑이털이 거칠면 조급하다”라고 말하다 웃음이 터졌고 김종국 또한 웃음을 참지 못해 심장박동수 104를 기록했다. 이어 역술가는 “총명하고 명석하다. 건강점수는 73점”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