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가 "하하,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남자…'런닝맨'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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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뜻밖의 사주 결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하하가 2024년 건강 운세를 봤다.
관상가는 하하에게 "일복이 많고 부지런히 계속 일을 할 상"이라고 하며 올해 "답답한 가운데 한줄기 빛이 나온다"고 전했다.
관상가는 하하에게 "타고나기를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유일한 남자"라고 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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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하하가 뜻밖의 사주 결과로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2024년 건강 운세를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가 2024년 건강 운세를 봤다. 관상가는 하하에게 "일복이 많고 부지런히 계속 일을 할 상"이라고 하며 올해 "답답한 가운데 한줄기 빛이 나온다"고 전했다.
관상가는 하하에게 "타고나기를 애처가로 태어나지 못한 유일한 남자"라고 해 하하를 당황시켰다. 관상가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난봉꾼으로 태어났냐"며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이에 하하는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 편이긴 합니다"라며 인정하기도 했다. 이어 관상가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은 타고난 애처가 기질이 있다고 덧붙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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