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이낙연-민주 탈당파 창당에…이준석 "무임승차 곤란"

김종원 기자 2024. 1.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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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가 공동 창당하는 '개혁미래당' 이름을 놓고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든 곤란"하라며 불편한 내색을 드러냈습니다.

합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이준석 대표와 합동 공개 활동에 나선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도 개혁미래당을 놓고 "가치와 비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며 당명에 "국민들도 의구심을 가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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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가 공동 창당하는 '개혁미래당' 이름을 놓고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든 곤란"하라며 불편한 내색을 드러냈습니다.

합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이준석 대표와 합동 공개 활동에 나선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도 개혁미래당을 놓고 "가치와 비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며 당명에 "국민들도 의구심을 가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김종원 / 영상편집 : 정용희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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