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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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26일 전남대병원 제34대 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지윤 항공우주공학과 석좌교수가 위성 항법 분야 업적으로 미국 항법학회(ION)의 '터로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항공용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 진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6일 한림화상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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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26일 전남대병원 제34대 병원장에 정신 신경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
◇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9일∼2월16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국 11개 시·도의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한다. 시·군·구에 신고된 낚시어선 중 중점관리가 필요한 선박을 선정해 안전설비, 어선관리, 출입항 신고 상태 등을 점검 및 지도한다.
◇ 경기도는 29일부터 장애인 기회소득 지원 인원을 모집한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스스로 운동목표를 등록해 1주 최소 2회 이상, 1시간 이상 활동하면 월 5만원을 도비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나이는 13~64살, 소득수준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인터넷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대구시는 30일∼3월31일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을 연다. 윤 선생의 유족들로부터 기증받은 자료를 정리하고 연구·분석한 내용을 소개한다. 1934년 출간된 악보집 ‘돌아오는 배'(박태준 작곡, 윤복진 작사)도 공개한다.
◇ 서울시는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첨단산업센터에 있는 ‘영화창작공간' 정기 입주할 영화감독·프로듀서 58명과 시나리오 작가 20명을 새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장편 영화 또는 시리즈 드라마의 기획·개발 단계를 준비 중인 감독·프로듀서·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 창작자는 개인 공간에 대한 관리비(월 15만원 안팎)를 부담하면 개인·공용 공간에서 열리는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영상위원회 누리집(seoulfc.or.kr) 참고.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지윤 항공우주공학과 석좌교수가 위성 항법 분야 업적으로 미국 항법학회(ION)의 ‘터로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항법 장비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크게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 제정된 터로상을 한국 연구자가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수는 항공용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 진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6일 한림화상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내외 저소득층 화상 환자의 의료비 및 심리 치료, 화상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사업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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