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료공장서 불…1500여만원 재산피해

최정규 기자 2024. 1.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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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48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가운데 80㎡가 소실되고, 사일로(자연냉각작업) 일부분과 보관 중이던 사료 4t이 불에 타 총 1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제조동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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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28일 오전 8시 48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가운데 80㎡가 소실되고, 사일로(자연냉각작업) 일부분과 보관 중이던 사료 4t이 불에 타 총 1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제조동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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