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 아니더라" 김승기 감독의 감탄, "내 선택이 늦었다" 강혁 감독대행의 미안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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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고양 소노 아레나.
77-76 소노 승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후 인터뷰승리 소감지난 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2연패 하면서 무너진 상황이었다.
뒤늦게 3점슛이 터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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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홍성한 인터넷기자] 1월 28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대구 한국가스공사/고양 소노 아레나. 77-76 소노 승리.
소노 김승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지난 가스공사와 맞대결에서 2연패 하면서 무너진 상황이었다. 그냥 이겨서 기쁘다. 너무 힘들었다. 앤드류 니콜슨, 셈조세프 벨란겔 등이 팀 중심을 잘 잡아주더라. 가스공사의 4라운드 상승세가 반짝이 아니었음을 느꼈다. 뒤늦게 3점슛이 터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잘해줬다.
백지웅(9점 3점슛 3개) 승부처 활약
3점슛 하나 보고 데려온 선수다. 지금까지 기복이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중요할 때 3점슛을 성공시켜 줬다. 여기에 (한)호빈이와 (김)민욱이까지 잘 이겨내서 기분 좋다.
가스공사 강혁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경기를 돌아본다면
체력적인 부분이 힘들었다. 준비한 점은 잘됐다. 3쿼터 선수 교체가 늦었다. 추격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 내가 선택을 빨리 못 내렸다. 선수들한테 미안하다. 스위치 수비 상황 이후 미스매치 상황에서 정체된 부분이 있었다.
신승민 부상 상태
무릎 쪽 부상인 것 같은데 추후 체크가 필요하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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