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항서 어선 전복 사고‥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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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반쯤 강원 강릉시 강문항에서 출발한 어선 1척이 파도에 전복돼 침몰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인 선장 1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스스로 물에서 벗어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엔 출항 전에 일기 예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며 "조업을 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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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반쯤 강원 강릉시 강문항에서 출발한 어선 1척이 파도에 전복돼 침몰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인 선장 1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스스로 물에서 벗어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엔 출항 전에 일기 예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며 "조업을 할 때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제공: 동해해양경찰서)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648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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