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외교장관회의 개막‥"미얀마 군사정권 측 인사도 참석"

이덕영 deok@mbc.co.kr 2024. 1.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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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아세안 외교장관회의가 의장국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회의에는 미얀마 군사정권 측 인사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번 외교장관회의에 미얀마 군정이 비정치적 고위 관료를 파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세안은 지난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각종 회의에서 미얀마를 배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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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열리는 라오스 [사진 제공:연합뉴스]

올해 첫 아세안 외교장관회의가 의장국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회의에는 미얀마 군사정권 측 인사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번 외교장관회의에 미얀마 군정이 비정치적 고위 관료를 파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세안은 지난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각종 회의에서 미얀마를 배제해왔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648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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