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처법' 확대 첫날 종로구청 공사장 사고…복구작업 중
이유림 2024. 1. 28.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28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전날(27일) 서울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중 콘크리트 덩어리가 공사장 비계를 건드리며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청 관계자는 "기울어진 부분을 안쪽으로 다시 밀어 넣으면서 비계 일부를 철거했고 남은 부분도 오늘 중으로 철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무너져
구청 "오늘까지 복구작업 진행"
구청 "오늘까지 복구작업 진행"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서울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28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전날(27일) 서울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건물을 철거하던 중 콘크리트 덩어리가 공사장 비계를 건드리며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 전면 적용된 날인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구청 관계자는 “기울어진 부분을 안쪽으로 다시 밀어 넣으면서 비계 일부를 철거했고 남은 부분도 오늘 중으로 철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이우현 OCI회장 "두 숙부 적극 지지"…합병 '한미 집안싸움'에 달렸다
- 오픈AI, 삼성·SK와 협업 가능성…AI 반도체 판 흔든다
- 서울 구로구 대형교회서 화재…신도 4천명 대피
- 중대재해처벌법에 동네 사장님들 어리둥절…"안전대책 없어요"
- 평내 진주 재건축사업지 강제경매 수순…조합원 "충격과 공포"
- "월급 적고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우울한 직장인들
- "약이 없다"…감기약 대란서 이젠 천식·변비·당뇨약까지
- “인터넷에 영상있어” 8년간 처제 100번 성폭행 [그해 오늘]
- 박효신 한남더힐 강제경매 '스톱'…소유권 안넘길듯[누구집]
- KIA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직무정지 조치..."수사당국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