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4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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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회장 양차정)와 경남 도임원 및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장완석 한국새농민중앙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2023년 회계결산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새농민회의 금년도 주요핵심 사업 테마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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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조근수 본부장)은 경남농협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새농민중앙회경상남도회(회장 양차정)와 경남 도임원 및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새농민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장완석 한국새농민중앙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2023년 회계결산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논의했다.
이후, 경상남도 농업발전을 위해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값진 시간을 가지며, 농촌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에 힘쓴 유공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진행했다.
특히, 경남새농민회의 금년도 주요핵심 사업 테마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꼽았다. 이를 위해 ▲청년농업인과 함께하는 품목별 연구회 ▲작목별 멘토링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양차정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열악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새농민회를 중심으로 회원간 상호화합과 신농업기술 교류로 선도농업을 이끌어나갈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농민상은 지난 1966년부터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을 선정해 농협중앙회에서 매월 수상하는 상으로, 경남은 현재 390쌍의 부부가 활동 중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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