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새해읍면 찾아가는 군민과 대화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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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갑진년 새해 맞아 본격적인 군민대화소통에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군정실현위해 지난 26일부터 용화면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로 주민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한다.
이에 간담회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장으로 적극 활용하며 군민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군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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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갑진년 새해 맞아 본격적인 군민대화소통에 나섰다.
28일 군에 따르면 군정실현위해 지난 26일부터 용화면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로 주민간담회는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나는 영동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2월 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한다.
특히 정영철 군수가 직접주요현안을 소개하여 행정신뢰를 높이고 군민목소리를 청취하고 가급적 그 자리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해 군정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간담회는 △26일 용화면 △29일 양산면, 학산면 △30일 상촌면, 황간면 △31일 추풍령면, 양강면 △2월 1일 심천면, 용산면 △2일 매곡면, 영동 읍 순으로 순방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지역현안사업과 군민들의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수렴한다.
또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군민대화를 통해 영동형 스마트농업,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기반구축, 영동 제2 산업단지조성, 체육공원 국민체육센터건립 등 2024년 추진할 주요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군정발전위해 군정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애정을 당부할 계획이다. 간담회이후 마을경로당, 노인회관 등 주요민생 현장도 방문해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에 간담회는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장으로 적극 활용하며 군민과의 격의없는 소통으로 군정운영의 기본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수렴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추진의 기초자료로 삼기로 했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군민가까이에서 군민 뜻을 담아낸 군정을 펼칠 것"이라며"군민과 함께하는 살맛나는 영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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