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건물주인데 짠내 “다 공실이야, 죽을 판”(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건물주지만 짠내를 자아냈다.
박명수는 정지선의 "건물주들이 건물에 중식당이 들어오는 걸 싫어하더라. 기름기가 낀다고"라고 토로하자 "저는 좋다. 전 좋다. 기름 좀 발라달라"고 청했다.
박명수는 심지어 정지선이 건물을 통으로도 살 생각이 있다고 하자 "제 건물 사시라. 한 번 오시라"고 말하며, 임대료가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맞춰드린다. 지금 죽을 판"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건물주지만 짠내를 자아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2회에서는 건물을 보러 다니는 정지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호점 자리를 찾기 위해 성수동 부동산 탐방에 나선 정지선. 그는 "2호점이 100평이고 1호점이 15평이다. 그 중간 정도 사이즈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때 박명수는 "저희 건물 2층 70평인데 생각 없으시냐. 싸게 드리겠다"고 막간 어필했다. 이는 진심이었다. 녹화 내내 "하실 생각 없으시냐"고 계속해서 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그는 건물 2층이 비어있냐는 질문에도, "박명수 씨 건물에 커피집 있었지 않냐"는 질문에도 "다 공실이야!"라고 버럭, 권리금이 있냐는 물음에 "공실이라고. 권리금이 어디 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정지선의 "건물주들이 건물에 중식당이 들어오는 걸 싫어하더라. 기름기가 낀다고"라고 토로하자 "저는 좋다. 전 좋다. 기름 좀 발라달라"고 청했다.
박명수는 심지어 정지선이 건물을 통으로도 살 생각이 있다고 하자 "제 건물 사시라. 한 번 오시라"고 말하며, 임대료가 맞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에 "맞춰드린다. 지금 죽을 판"이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속옷 입고 거리 활보…(여자)아이들→르세라핌, 한겨울 노출 전쟁
- ‘김창환 딸’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알고 보니 예언가였다?(헬로아트)
- 이혼 안현모 “성급했던 결혼, 철없었다”→라이머 “아직 힘들어” 상반된 근황
- 전혜빈,日 홋가이도 노천온천 그린 수영복 “육퇴 후 힐링에 입 찢어지겠네”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이수민♥원혁 결혼식 미리보기, 이용식 “예쁘다 내딸” 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어제TV]
- 26세 연하와 연애 중인 브래드 피트, 1억 성형설 나왔다 [할리우드비하인드]
- 결혼식비 결제 하정우→C사 명품 선물 산다라박, 통큰 결혼선물 [스타와치]
- 승리 용준형→최종훈, 정준영 출소 앞두고 기어나오는 절친들[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