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새 월드투어에 기자분들 초대, 얼마나 잘노는지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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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월드투어 공연으로 에이티니(ATINY, 팬덤명)와 만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서울 공연을 열었다.
에이티즈는 서울 공연을 끝낸 뒤 2월 3~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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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서울 공연을 열었다.
전날 1일 차 공연을 마친 이들은 2일 차 공연으로 에이티니와 다시 마주했다. 오프닝 공연을 마친 뒤 정식으로 인사를 건넨 멤버들은 “여러분을 너무 보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종호는 “에이티니과 다시 만날 생각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 찬 채로 지냈다”고 했다. 이어 “2일 차가 되니 드디어 저의 목이 풀렸다”면서 “힘차게, 당차게 노래를 불러보겠다”고 밝혔다.
홍중은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수련하다시피 연습하면서 지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 준비한 것들을 열심히 보여 드릴 테니 즐겁게 놀다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홍중은 “오늘 객석에 기자분들도 초대했다. 미디어 관계자분들에게 에이티즈와 에이티니가 얼마나 잘 노는지 보여주자”고도 밝혔다.
성화는 “오늘 즐길 준비 되셨죠”라며 “후회 없이 놀다가 가보도록 하자”고 말을 보탰다. 윤호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즐기다가 가자”고 했고, 여상은 “에이티니에게 도베르만이라는 인정을 받고 가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산은 “내일이 월요일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내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민기는 “어제보다 더 크게 놀 준비 됐죠”라는 말로 호응을 유도하면서 “오늘도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했다. 우영은 “와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인 만큼 체력을 아끼지 말고 놀아달라”고 당부했다.
에이티즈는 서울 공연을 끝낸 뒤 2월 3~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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