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북, 총선 앞두고 도발 간격 짧아져…강력 규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28일 "계속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한 층 더 끌어 올리려는 뻔한 꼼수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위협에도 굳건히 맞설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북한 위협에 더 치밀하게 대비함은 물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은 28일 "계속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4월 총선이 점차 다가오자, 북한의 도발 간격이 짧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 듯 보인다"며 "반복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정 대변인은 "미사일 시험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 수위를 한 층 더 끌어 올리려는 뻔한 꼼수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위협에도 굳건히 맞설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북한 위협에 더 치밀하게 대비함은 물론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8시쯤 함경남도 신포시 인근 동해상에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이 순항미사일을 포착해 발표한 건 지난 24일 이후 4일 만이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