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30일 '충북도민체전 성공 기원'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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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진천군이 체전 개막일 100일을 앞두고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합니다.
군 관계자는 "이 음악회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지난해 11월 군에 기부한 문화예술진흥 성금으로 여는 것"이라며 "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자제품 등을 드리는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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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충북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된 진천군이 체전 개막일 100일을 앞두고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합니다.
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소프라노 한아름, 타악 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대중가요와 클래식·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 음악회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지난해 11월 군에 기부한 문화예술진흥 성금으로 여는 것"이라며 "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자제품 등을 드리는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63회 도민체전은 5월9일부터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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