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연습실에서 수련하다시피 성장…내일이 없다는 마음가짐"

장진리 기자 2024. 1. 2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티즈가 월드 투어 포문을 여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 서울 공연에서 "내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밝혔다.

산은 "월요일이지만 에이티즈는 내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무대, 좋은 추억 만들고 보내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에이티즈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이티즈. 제공| KQ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월드 투어 포문을 여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 서울 공연에서 "내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이라고 밝혔다.

홍중은 "있는 힘껏 즐겁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저희가 연습실에서 수련하다시피 성장을 하려고 노력을 했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새로 바뀐 타이틀이 뜻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산은 "월요일이지만 에이티즈는 내일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좋은 무대, 좋은 추억 만들고 보내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우영은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 날인만큼 체력, 에너지 아끼지 않고 재밌게 잘 놀다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종호는 "드디어 풀렸다. 오늘 2일차에 저의 목이"라며 "앞으로 있을 남은 곡들도 힘차게, 기운차게 불러보도록 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에이티즈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2월에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일본 공연을 펼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