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작가 학원 다닌다더니..7년 전 드라마 회상 "삶은 분명 러브스토리"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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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사랑과 삶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최강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과 함께 최강희는 "삶은 배우게 하고 느끼게 하고 기회를 준다. 사랑을 두 단어로 쓰라면 하나는 기다림, 또 하나는 기회라고 쓰고 싶다. 나 자신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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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사랑과 삶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최강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영상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17년 전파를 탄 JTBC 2부작 드라마. 최강희가 한여름 역을 맡아 이준혁, 태인호, 이재원, 최재웅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 영상과 함께 최강희는 “삶은 배우게 하고 느끼게 하고 기회를 준다. 사랑을 두 단어로 쓰라면 하나는 기다림, 또 하나는 기회라고 쓰고 싶다. 나 자신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나는 아직도 부족하지 않다. 매일부터 죽음까지가 사랑 받는 증거이다. 그 선물이다. 삶은 분명 러브스토리다”라는 감동 글귀를 직접 써 감동을 안겼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오랜만에 나와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일상을 공개했다.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쉬고 있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즐겨 재미를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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