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 리사이틀

2024. 1.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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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내한 리사이틀이 오는 2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녹턴 작품번호 32-1, 쇼팽 4개의 마주르카, 리스트 '순례의 해' 제1권 스위스 S. 160 등을 선보인다.

1권은 손때가 묻어 있고 중간중간 파손된 부분도 있었지만 2권은 첫 장을 넘기지도 않은 듯 퀄리티가 훌륭하다.

2024 우드윈드페스티벌 오프닝콘서트가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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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내한 리사이틀이 오는 2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녹턴 작품번호 32-1, 쇼팽 4개의 마주르카, 리스트 ‘순례의 해’ 제1권 스위스 S. 160 등을 선보인다. 다음달 1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갑진년 나의 첫 소설은 '돈키호테'로 정했다

중고책방 아벨서점에 들어서자 약 900쪽의 양장본 <돈키호테1·2>가 반짝 눈에 띈다. 1권은 손때가 묻어 있고 중간중간 파손된 부분도 있었지만 2권은 첫 장을 넘기지도 않은 듯 퀄리티가 훌륭하다. 누군가 그 끝을 보지 못한 듯하다. 갑진년, 나의 첫 소설은 ‘돈키호테’다. - 소설 애호가 소심이의 ‘소심이의 참견’

● 임윤찬의 바흐 시칠리아노에서 레가토로

임윤찬의 바흐 시칠리아노는 신중한 템포에다 칸타빌레적인 표현과 절묘한 아고긱, 강약의 뒤나믹스의 대비 등이 탁월한 멋진 연주였습니다만, 아쉽게도 선율선의 칸타빌레적인 표현에 치중한 탓인지 레가토로만 일관하며 악보상의 스타카토를 구분해 표현해내지는 않았습니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우드윈드페스티벌

2024 우드윈드페스티벌 오프닝콘서트가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 솔로이스트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 국악 - 밤쩌: 사라져가는 것

‘밤쩌: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 Part.2’가 오는 2월 2~3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해안 오구굿의 곡과 굿거리를 선별해 선보인다.

● 전시 - 팝 스트리트 66展

‘팝 스트리트 66’전이 오는 3월 3일까지 서울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팝아트와 스트리트 그래피티 아티스트 6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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