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핑클·컨츄리꼬꼬 댄스에 후배 치어리더 "회식 2차 느낌"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차혜린 2024. 1.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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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MZ 후배들을 설득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8년 차 치어리어 박기량이 후배 치어리더들과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후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연습실에 모여 연습을 진행했다.

이에 2000년생, 2001년생 등 MZ 치어리더들은 "신곡을 하고 싶다"라며 "베이비몬스터 노래 어떤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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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MZ 후배들을 설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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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8년 차 치어리어 박기량이 후배 치어리더들과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량은 후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연습실에 모여 연습을 진행했다. 쉬는 시간도 잠시 박기량은 "다들 모여봐라. 우리 새해에 경기가 있어서 어떤 노래를 할지 정해야한다"라고 말했다. 1월 1일 배구 경기에서 진행할 무대에서 진행할 노래에 대한 의견을 제안해달라고 했다.

이에 2000년생, 2001년생 등 MZ 치어리더들은 "신곡을 하고 싶다"라며 "베이비몬스터 노래 어떤가"라고 물었다. 그러나 박기량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는 "핑클이나, 베이비복스, 컨츄리꼬꼬 노래는 어떻냐"라고 말했다. 이에 MZ 치어리더들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기량은 "한 번 보여주겠다"라며 핑클과 컨츄리꼬꼬 노래에 맞춰 댄스를 진행했다. 이를 본 MZ 후배들은 "언니들만 신난 느낌이었다. 회식 2차 느낌? 같았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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