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임시인력 추가 투입
2024. 1. 28. 17:30
김현지 앵커>
국토교통부는 설을 맞아 배송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부터 4주 동안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설의 하루 평균 택배 불량은 평소보다 약 8% 증가한 1,730만 박스로 예상됩니다.
주요 택배사들은 국토부와 사전 논의를 거쳐 상하차·분류인력 2천 명, 배송기사 1천200명 등 임시인력 약 5천300명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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