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상품권 예산 60% 상반기 집행
2024. 1. 28. 17:30
김현지 앵커>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의 60%에 해당하는 1,500억 원을 상반기에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설 명절이 있는 다음 달(2월)에는 모든 지자체가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최대 10%에서 15%로 상향할 수 있도록 하고 당초 월 70만 원까지였던 구매한도도 월 100만 원까지 높입니다.
할인율 상승으로 발생하는 지자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분의 국비지원율은 2%p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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