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리딩 초연…예술공간 혜화

이수지 기자 2024. 1. 28.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리딩 초연이 오는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열린다.

'인터미션'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가니쉬'의 실종 후, 빈틈 칵테일바라는 신비한 곳에 갇힌 '샷'과 '가니쉬'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단가행팀의 첫 뮤지컬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인터미션-블렌드의 랑데부'로 파티룸에서 프리퀄로 선보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사진= 단가행 제공0 2024.0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창작 뮤지컬 '인터미션' 리딩 초연이 오는 2월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열린다.

'인터미션'은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 ‘가니쉬’의 실종 후, 빈틈 칵테일바라는 신비한 곳에 갇힌 '샷'과 '가니쉬'의 이야기다. 바의 주인 '블렌드'가 이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유혹하는 과정이 관전 포인트로 꿈에 대한 사랑을 말한다.

이 작품은 단가행팀의 첫 뮤지컬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인터미션-블렌드의 랑데부'로 파티룸에서 프리퀄로 선보인 바 있다.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단가행은 "리딩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품과 무대 활용으로 흡입력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