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한국 최고는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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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5년 연속 GS칼텍스배를 휩쓴 사람이 있다.
신진서는 한국 울타리를 넘어 세계에서도 빛났다.
춘란배 세계대회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으며 2024년 1월 1년 만에 한국 2위로 돌아왔다.
박정환은 2015년 한국 1위였을 때 LG배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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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5년 연속 GS칼텍스배를 휩쓴 사람이 있다. 2024년 1월에도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5년 연속 한국 1위를 지키지 못할 변수가 보이지 않는다. 신진서는 한국 울타리를 넘어 세계에서도 빛났다.
신진서는 한국 1위에 오른 2020년 세계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 2023년까지 4년 동안 세계대회에서 다섯 번 우승했다. 다섯 차례 결승 3번기를 모두 2대0으로 끝냈다.
2023년에 이르러 GS칼텍스배는 새로운 주인공을 맞이했다. 변상일이 결승 5번기에서 여왕 최정을 3대0으로 눌렀다. 춘란배 세계대회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으며 2024년 1월 1년 만에 한국 2위로 돌아왔다.
29일부터 28회 LG배 세계대회 결승 3번기가 벌어진다. 이르면 31일 주인공이 나오고 1대1이 되면 2월 1일 마지막 3국을 둔다. 한국 1위 신진서와 2위 변상일이 세계 최고를 다툰다.
박정환은 2015년 한국 1위였을 때 LG배에서 우승했다. 2020년 2위 일 때 LG배 결승에선 신진서에게 졌다.
최재영은 백68에 뛰고 70에 먹여쳐 패를 만들었다. 흑75를 받지 않았다. <그림> 백1로 받으면 또 흑 '×'에 미는 팻감이 나온다. 왼쪽에서 훅 불어난 흑집을 어떻게 당할 수 있을까. 76에 밀어 패 덩치를 키웠다. (74…70, 79…⊙)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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