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횡성 베뉴 방문한 바흐 위원장과 장미란 차관

이재현 2024. 1.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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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바흐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8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베뉴에 찾아와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인력을 격려했다.

바흐 위원장과 장 차관은 이날 김명기 횡성군수와 함께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에는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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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 만나 운영 인력 격려…스노보드 빅에어 관람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바흐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8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설상 경기가 열리는 횡성 베뉴에 찾아와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인력을 격려했다.

바흐 IOC 위원장 만난 김명기 횡성군수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바흐 위원장과 장 차관은 이날 김명기 횡성군수와 함께 둔내면 웰리힐리파크 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파가 몰아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생하는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장미란 차관과 함께 화이팅 외치는 김명기 군수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장으로 이동해 관중들과 함께 청소년 출전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에는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소노보드 빅에어 경기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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