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5주년 맞은 신일전자, 조직 개편 통해 사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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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사진)가 최근 열린 신년회에서 "올해 회사 창립 65주년을 맞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며 "상품·영업마케팅 등 회사 내 조직을 전방위적으로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열린 사고를 통한 선제적 도전을 강조하며 신년 슬로건으로 '세이 예스(SAY YES)'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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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신일전자 대표(사진)가 최근 열린 신년회에서 “올해 회사 창립 65주년을 맞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며 “상품·영업마케팅 등 회사 내 조직을 전방위적으로 바꿔가겠다”고 강조했다.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하며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을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더욱 공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것이다.
신제품 개발과 관련해 열린 사고를 통한 선제적 도전을 강조하며 신년 슬로건으로 ‘세이 예스(SAY YES)’를 언급했다. 그는 “변화는 고통스럽고 위험부담이 따르는 일”이라며 “긍정적인 자세로 먼저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일전자는 2019년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바꾸며 종합가전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후 전동칫솔, 반려동물 급수기, 음식물처리기 등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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