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전·현 매니저 소개팅 주선+꿀팁 전수 "나대지 말고 공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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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전·현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소개팅 필승 꿀팁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소개팅 필승 꿀팁 특강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장영란 저주가 있다. 저를 맡은 매니저들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오랫동안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전·현 매니저들을 위한 소개팅을 주선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3명의 전·현직 매니저들과 3 대 3 소개팅을 주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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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전·현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소개팅 필승 꿀팁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첫 만남에 이성을 꼬시는 장영란의 액기스 유혹법 (대박설렘,연애스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소개팅 필승 꿀팁 특강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장영란 저주가 있다. 저를 맡은 매니저들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오랫동안 여자친구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전·현 매니저들을 위한 소개팅을 주선했다.
소개팅 전에 소개팅 성공 꿀팁 특강에 나섰다. 장영란은 “제일 중요한 게 너무 흥분되다 보니까 막 나댄다. 나대지 마라. 편안하게 다가가면 된다. 영혼 없는 리액션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꿀팁은 다정다감함이다. 뭐 흘렸다고 하면 휴지를 빨리 빼서 챙겨준다든가 해야 한다. 그렇지만 스킨십은 하지 말라. 머리에 묻었더라도 알려주기만 하라”고 강조했다. 세 번째로는 “자신감 있는 행동하라”고 조언했다.
장영란은 “자존감 높은 남자들이 섹시해 보인다. 그 대신 막 ‘제가 외제차를 지금 끌 건데...’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허풍은 절대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게 '그랬구나~‘라는 공감이다. 이 네 가지만 있으면 소개팅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3명의 전·현직 매니저들과 3 대 3 소개팅을 주선했다. 장영란은 소개팅 게임에 쓸 철수세미를 뜯다가 손을 다치면서도 커플 매칭을 위한 부상투혼을 펼쳤다. 3 대 3 소개팅에선 무려 3커플이 탄생하며 장영란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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