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설 연휴 택배 특별 관리’…임시 인력 투입
KBS 2024. 1. 28. 17:11
설 연휴를 맞아 내일부터 4주 동안 '택배 특별 관리 기간'이 지정돼, 임시 인력 5천여 명이 추가 투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특별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의 하루 평균 택배 물량은 평소 대비 약 8% 증가한 1,730만 박스로 예상됩니다.
주요 택배사들은 국토부와 사전 논의를 거쳐 상하차와 분류 인력 2천 명 등 모두 5천3백 명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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