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양지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 위해 평창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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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을 위해 평창으로 출격했다.
지난 27일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은 대관령 평창돔경기장에서 펼쳐진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 3인 3색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과 소통했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은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 온기 가득한 시간까지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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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을 위해 평창으로 출격했다.
지난 27일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은 대관령 평창돔경기장에서 펼쳐진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 3인 3색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과 소통했다.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준비한 문화올림픽 공연 프로그램으로, 일정 후반부로 들어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마련됐다. 27일에는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 등 K-트로트로 구성된 공연이 열렸으며, 28일은 제로베이스원, 비비지, 다이나믹듀오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김희재와 양지은, 조명섭은 황홀한 라이브로 강원도의 밤을 수놓는가 하면,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까지 불태웠다. 세 사람은 흥과 감동이 오가는 퍼포먼스와 함께 문화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다재다능한 ‘희욘세’ 김희재는 차원이 다른 쇼맨십으로 관객의 시선을 장악했다. 김희재는 라이브를 비롯해 마음을 홀리는 알찬 입담 역시 발휘,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트롯 진(眞)’이자 ‘진품 트로트’의 강자 양지은은 깊은 감성을 자랑하며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양지은은 시원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조명섭은 ‘전통가요 지킴이’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조명섭은 구성진 무대를 선사하는 동시에 ‘인간 축음기’ 같은 보컬로 관객의 옛 향수를 자극했다. 관객들과 소통하며 박수갈채를 이끌어낸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은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 온기 가득한 시간까지 선물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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