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광고 모델 날아가나 “신기루와 같은 팀 이후 전패” (먹찌빠)

장예솔 2024. 1.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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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서장훈과 신기루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서장훈은 "많은 분들이 별 7개를 모아서 광고 찍으면 빠지냐고 물어본다. 그건 파일럿일 때 했던 말이고, 정규 편성이 됐기 때문에 저희 팀으로 광고 제의가 들어오면 그 시점에서 별이 가장 많은 멤버가 광고 모델이 된다"고 새로운 룰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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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서장훈과 신기루가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는 '덩친소' 특집으로 꾸며져 홍윤화, 양배차, 박경호,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나선욱이 저희 중에 승리의 아이콘이다. 선욱이 별이 6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먹찌빠' 측은 별 7개를 가장 먼저 모은 멤버에게 광고 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많은 분들이 별 7개를 모아서 광고 찍으면 빠지냐고 물어본다. 그건 파일럿일 때 했던 말이고, 정규 편성이 됐기 때문에 저희 팀으로 광고 제의가 들어오면 그 시점에서 별이 가장 많은 멤버가 광고 모델이 된다"고 새로운 룰을 설명했다.

신기루는 나선욱이 가장 앞서가는 이유로 "나랑 같은 팀을 한 번밖에 안 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정확하게 파악을 잘하고 계신다. 저는 한 번을 제외하고 기루랑 같은 팀이어서 현재 꼴찌다. 신기루와 같은 팀 이후로 전패"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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