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피부과 의사 10년간 뚜렷한 증가세

서대연 2024. 1.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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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진료과목으로 꼽히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원 의사 수가 최근 10년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성형외과로 표시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사는 2022년 1월 현재 1천769명으로, 2012년(1천3명)보다 76.4% 늘어났다.

피부과 의원의 의사도 2012년 1천435명에서 2022년 2천3명으로 39.6%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성형외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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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인기 진료과목으로 꼽히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원 의사 수가 최근 10년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성형외과로 표시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사는 2022년 1월 현재 1천769명으로, 2012년(1천3명)보다 76.4% 늘어났다. 피부과 의원의 의사도 2012년 1천435명에서 2022년 2천3명으로 39.6% 늘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성형외과들의 모습. 20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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