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파수 활용 토론회 SKT 5G 추가 할당 촉각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4. 1.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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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정책 방향에 관해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토론회는 '이음5G(5G 특화망) 등을 활용한 전 분야 주파수 이용 확산' '6세대(6G) 이동통신 등 세계전파통신회의(WRC) 결과'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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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정책 방향에 관해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SK텔레콤이 그동안 정부에 요구해온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3.70~3.72㎓ 대역 20㎒ 폭의 추가 할당 여부가 판가름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토론회는 '이음5G(5G 특화망) 등을 활용한 전 분야 주파수 이용 확산' '6세대(6G) 이동통신 등 세계전파통신회의(WRC) 결과'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박윤규 과기부 2차관은 지난해 간담회에서 "WRC 결과와 함께 향후 주파수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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