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사료공장서 화재…1500만원 재산피해

임충식 기자 2024. 1.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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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48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하지만 공장 건물 가운데 80㎡가 소실되고, 사일로(자연냉각작업) 일부분과 보관 중이던 사료 4톤이 불에 타면서 총 1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제조동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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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48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정읍=뉴스1) 임충식 기자 = 28일 오전 8시48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사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공장 건물 가운데 80㎡가 소실되고, 사일로(자연냉각작업) 일부분과 보관 중이던 사료 4톤이 불에 타면서 총 15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료 제조동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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