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왕산서 60대 남성 하산 중 다쳐…소방 헬기 구조

조민주 기자 2024. 1. 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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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14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천왕산~재악산 중간지점에서 60대 남성 A씨가 하산 중 넘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에는 소방력 15명과 헬기 등 장비 4대가 동원됐다.

한편 전날인 27일에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마불 폭포에서 빙벽을 오르던 60대 남성이 25m 아래로 추락해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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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8일 오전 11시14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천왕산~재악산 중간지점에서 60대 남성 A씨가 하산 중 넘어져 헬기로 구조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11시14분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천왕산~재악산 중간지점에서 60대 남성 A씨가 하산 중 넘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로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에는 소방력 15명과 헬기 등 장비 4대가 동원됐다.

A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인 27일에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 가마불 폭포에서 빙벽을 오르던 60대 남성이 25m 아래로 추락해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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