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당뇨병으로 가족 잃은 가수의 식단

2024. 1.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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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희와 전 권투선수 홍수환 부부가 '체크타임'을 찾는다.

두 사람은 옥희의 당뇨병이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밝힌다.

옥희는 "아버지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구체신염에 걸리셨고, 신장 투석까지 하다 별세하셨다"며 "남동생도 40년 동안 당뇨병을 앓으며 치아까지 빠지는 등 갖은 고생을 하다 생을 달리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식습관 관리에 소홀했던 옥희는 극심한 무기력증과 시야가 흐려지는 당뇨병 합병증 전조증상을 겪었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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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체크타임 (1월 29일 오후 8시 10분)

가수 옥희와 전 권투선수 홍수환 부부가 '체크타임'을 찾는다. 두 사람은 옥희의 당뇨병이 가장 큰 걱정거리라고 밝힌다. 옥희는 "아버지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구체신염에 걸리셨고, 신장 투석까지 하다 별세하셨다"며 "남동생도 40년 동안 당뇨병을 앓으며 치아까지 빠지는 등 갖은 고생을 하다 생을 달리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식습관 관리에 소홀했던 옥희는 극심한 무기력증과 시야가 흐려지는 당뇨병 합병증 전조증상을 겪었다고 밝힌다. 이후 꾸준한 관리로 공복 혈당을 잡고 면역력까지 되찾을 수 있었다는 옥희. 고혈압을 앓던 홍수환 역시 아내와 함께 관리하며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부부는 넘치는 활력으로 줌바댄스를 추는 일상과 인슐린 분비를 돕는 식단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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