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또 이재명 저격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기사 불러"
남윤정 기자 2024. 1.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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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사진)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일화를 또다시 폭로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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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배우 김부선(사진)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일화를 또다시 폭로했다.
김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이 내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대리기사 부를 때, 내가 ‘돈 아깝게 왜 대리기사를 부르냐’고 묻자, 이재명이 ‘음주운전 두 번 걸려서 세 번 걸리면 삼진아웃’이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그동안 이 대표가 가정이 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교제했다는 주장을 해왔다. 이 대표가 이를 반박하자, “이 대표가 나를 허언증 환자로 만들었다”며 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소를 취하한 바 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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