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종국 KIA 감독, 직무정지… 사유는 수사당국 조사
심규현 기자 2024. 1.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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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다.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감독(50)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KIA는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KIA는 이어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김종국 감독이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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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충격이다.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감독(50)에게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KIA는 "지난 25일 김종국 감독이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27일 김종국 감독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를 최종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KIA는 이어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김종국 감독이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KIA는 "김 감독의 최종 거취는 수사 상황을 지켜본 후 결정할 예정이며, 1군 스프링캠프는 진갑용 수석코치 체제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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