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내 거야, 30병만 만든 막걸리 내게 선물”(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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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BTS 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2회에서는 박명수가 BTS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소식이 있다며 "얼마 전 진이가 휴가 나와서 취미로 막걸리를 30병 만들었다. 지인에게 한 병씩 드리는데 30명 중 한 명이 저였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에 발끈해 뉴진스 다니엘, 에스파와의 친분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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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명수가 BTS 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2회에서는 박명수가 BTS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소식이 있다며 "얼마 전 진이가 휴가 나와서 취미로 막걸리를 30병 만들었다. 지인에게 한 병씩 드리는데 30명 중 한 명이 저였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진 제대하고 ('당나귀 귀'에) 진을 데리고 나오면 이 (MC) 자리를 형 드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그 전에 너 날아 갈 것. 우리 엄마가 너 봄이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내가 (진에게) 30위 안에 든다!"고 자랑스럽게 외쳤고, 전현무는 "BTS에 기생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탄식했다. 박명수는 이에 발끈해 뉴진스 다니엘, 에스파와의 친분도 자랑했다. 대체 왜 친하냐는 질문에 "친하면 안돼?"라고 어이없다는 듯 반문한 그는 에스파는 심지어 자신의 콘서트에 한 번 나와주기로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곤 뉴진스, 에스파, 진이 사랑하는 남자라는 수식어에 "내 거야 진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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