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치어리더 박기량, NEW보스 등장… "'꼰대' 이미지는 가짜뉴스"

차혜린 2024. 1.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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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꼰대' 이미지 탈피를 다짐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8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박기량에게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박기량은 "제가 꼰대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있더라. 후배들도 저보고 꼰대라고 하니까 제 이미지가 실추됐다. 꼰대라는 건 가짜뉴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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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꼰대' 이미지 탈피를 다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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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18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MC들은 박기량에게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박기량은 "제가 꼰대 이미지로 많이 알려져있더라. 후배들도 저보고 꼰대라고 하니까 제 이미지가 실추됐다. 꼰대라는 건 가짜뉴스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평소에 후배들한테 잔소리 많이 하지 않나"라고 묻자, 박기량은 "그건 필요하니까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그게 꼰대"라고 고개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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