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오상진, 집 청소만 10시간 "싹 뒤집어..올해 최고의 사치" [띵그리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10시간이 걸린 집청소 후기를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이사 1년! 집정리 리터치로 다시 태어난 찡그리네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소영은 "내가 가장 올해 하고 싶었던 최고의 사치가 집 정리였다"며 "다시 이사 온 느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소망으로 정리 전문가님들을 모시고 집을 한번 싹 뒤집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이사 1년! 집정리 리터치로 다시 태어난 찡그리네 랜선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소영은 "이사 1년을 맞아 리뉴얼 정리를 하는 날. 연말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상진은 "나도 언젠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무려 10시간에 걸쳐 집을 치웠다. 김소영은 "내가 가장 올해 하고 싶었던 최고의 사치가 집 정리였다"며 "다시 이사 온 느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소망으로 정리 전문가님들을 모시고 집을 한번 싹 뒤집었다"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정리된 서재를 보며 뿌듯해했다. 그는 "비포(before)는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오상진도 "비포는 진짜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이라고 말하며 "지금은 완전 깨끗하게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남성과 손잡고 미소 누구? 파리가 들썩였다 - 스타뉴스
- 57세라고? 김성령 54kg "아침밥 먹듯이 운동" 실화네 - 스타뉴스
-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 美 목격담 - 스타뉴스
- 유재석 "故최진실, 일면식 없는데 날.." - 스타뉴스
- '양재웅♥' 하니 "머리를 잘랐다" 심경 변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