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업계 첫 100세까지 요양서비스 비용 보장

박나은 기자(nasilver@mk.co.kr) 2024. 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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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건강에 관심을 갖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최근 자녀보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DB손해보험은 넓은 보장 범위와 가입 연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을 소개했다.

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출생 전부터 성인 이후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위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업계 최초로 요양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DB손해보험의 '요양실손보장보험'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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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건강에 관심을 갖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최근 자녀보험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DB손해보험은 넓은 보장 범위와 가입 연령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을 소개했다. 아이러브플러스건강보험은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출생 전부터 성인 이후 최대 100세까지 폭넓은 위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인 뇌와 심장 관련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 진단비를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소 50% 이상의 후유장해 시에만 보장받을 수 있던 질병후유장해를 3% 이상 시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폭 확대했다.

우리 아이뿐 아니라 나와 부모님 노후가 걱정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보험도 있다. 업계 최초로 요양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DB손해보험의 '요양실손보장보험'이 그 주인공이다.

보험사가 현재 판매 중인 간병·요양보장 특약은 장기요양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정해진 금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형태로 실제 소요되는 비용을 충족하기에 부족하다.

요양실손보장보험은 장기요양 1~5등급을 받고 요양원 또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매월 시설급여(요양원)는 70만원, 재가급여(방문요양)는 30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

또 특약 가입 시에는 요양원 비급여항목인 식재료비와 상급 침실 이용 비용 등을 매월 각각 60만원 한도로 추가 보장받을 수 있고, 재가급여(방문요양) 이용 월 20회까지 1·2등급 1일 최고 6만원, 3~5등급 최고 2만원을 보장한다.

[박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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