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응급실·깁스치료부터 학폭피해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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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어린이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금융 소비자라면 자녀의 생애 주기에 꼭 맞는 보장과 목돈 마련이 동시에 가능한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 상품은 어린이보험 성격을 띠는 만큼 유년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 내원, 깁스 치료, 재해골절, 학교폭력 피해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을 종료한 후 장기 유지하면 환급률이 일정 구간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자녀가 성장했을 때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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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어린이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금융 소비자라면 자녀의 생애 주기에 꼭 맞는 보장과 목돈 마련이 동시에 가능한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자녀를 위한 평생 보장은 물론 장기 유지 시 높은 환급률에 비과세까지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인 한화생명의 '평생친구 보장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어린이보험 성격을 띠는 만큼 유년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응급실 내원, 깁스 치료, 재해골절, 학교폭력 피해 등을 보장하는 특약을 탑재했다. 또한 성인이 된 후에는 누구나 한번쯤 걱정해봤을 암, 뇌·심장질환 보장 등을 80여 개 특약으로 총망라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만약 자녀의 미래를 위한 종합보험 콘셉트를 원한다면 한화생명이 추천하는 '평생친구 고고(高高)플랜'도 고려해볼 만하다. 이 플랜은 가장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질환(암·뇌·심장) 중심으로 보장을 구성한 것으로, 암 진단자금 5000만원, 유사암 진단자금 1000만원, 뇌출혈 3000만원, 뇌혈관질환 3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 3000만원, 허혈성심장질환 3000만원 등의 보장을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을 종료한 후 장기 유지하면 환급률이 일정 구간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자녀가 성장했을 때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예를 들어 10세 아동 기준 '평생친구 高高플랜'으로 10년 납입·100세 만기로 가입하면 남아는 월 33만5040원, 여아는 24만3070원이다. 보험료 완납 시점, 즉 자녀(남성 기준)가 20세가 되었을 때 환급률은 100.1%로 납입 원금인 약 4000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자녀가 30세가 되는 시점(완납 후 10년 경과)에는 약 5060만원(환급률 126% 수준), 40세가 될 때(완납 후 20년 경과)에는 약 6340만원(환급률 157.8% 수준)으로 크게 증가한다. 물론 환급률이 늘어나는 동안 보험 본연의 기능인 보장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개정된 세법에 따라 자녀가 결혼할 때 증여하면 1억50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녀를 위한 비과세 상품으로 활용하기도 매우 좋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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