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성장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 25개 선별

새해를 맞아 조부모나 부모가 손주, 자녀의 입학 또는 사회 진출 선물로 가입해주면 좋을 보험이 금융 소비자의 이목을 끈다. 손주와 자녀가 만기까지 든든한 '건강자산'을 준비할 수 있고, 만기에는 만기 보험금이 나와 손주와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윤종호 삼성생명 프로는 이러한 관점에서 '삼성생명 꿈담은 자녀보험'을 추천한다.

꿈담은 자녀보험은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30세로 확대했다. 이 상품은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성장기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 필요한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15~30세가 기존 성인 전용 상품에 가입하면 성인 인수 기준을 적용받아 가입이 제한됐으나 이 상품은 별도의 어린이 전용 인수 기준을 따라 가입이 쉬워졌다.

이 상품은 그동안 부담이 컸던 고액 치료비 암 진단을 신규로 보장하고 최대 50세까지 보장한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보장도 추가했다. 그리고 중환자실 입원비 일당 최대 10만원, 특정 4대 소화계 질환인 식도·위·십이지장·소화성 궤양 진단비를 추가해 보장을 더욱 탄탄하게 했다.

만기 보험금은 기존 어린이 보험보다 2배로 늘려 보험 가입 기간 중 보험금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축하금이 최대 2000만원 지급된다. 심플하게 가입 금액에 따라 정액으로 지급된다.

윤 프로는 건강 보장에 더 집중하고 싶은 조부모나 부모라면 '삼성 다(多)드림(Dream) 건강보험'을 추천했다. 주보험 하나에 고액암·일반암·소액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뿐만 아니라 장해, 입원, 수술 보장까지 30종의 다양한 핵심 보장을 담았다.

[유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