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총선] 최용규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에 경북 포항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최용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였다.
'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용규 예비후보의 가족과 학창시절 은사, 선후배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에 경북 포항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최용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였다.
‘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최용규 예비후보의 가족과 학창시절 은사, 선후배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 예비후보의 서울대 법대 선배인 이상용 변호사는 “최 예비후보가 법무검찰개혁단장 시절 함께 근무했다”며 “당시 권력이 개혁을 표방하며 실제로 편법을 일삼는 데 대해 법과 원칙을 주장하다 6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의 대동중·고등학교 시절 은사들은 “최 예비후보는 교사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게 해준 제자”라고 말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을 마치고 포항에 와서 다양한 분야의 시민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웠다”며 “그 과정에서 제가 정치인으로서 더 단단해지고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개소식이 민심의 큰 바다로 나서는 본격적인 항해가 될 것”이라며 “스스로를 더 가다듬어 시민들이 원하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최용규 예비후보가 박춘봉 상임고문, 전상중 후원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65% "김건희 특검' 국회서 재의결해야"…尹대통령 '거부권' 역풍?
- "'약자와 동행' 주장하며 '공공성'은 파괴하는 오세훈의 서울시"
- 3지대 '삼국시대'…'중텐트' 가칭 개혁미래당 나왔다
- 국제사법재판소 "이스라엘, 집단학살 막기 위한 모든 조치 취하라"
- 한국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차라리 죽는 게 낫지…'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가 만나 나누는 '음악 이야기'
- <가디언> "두 국가 해법에 대한 바이든 입장은 '립서비스'에 불과해"
- 한동훈의 반란, 윤석열은 진압했나
- 尹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에 "무책임한 야당" 비난
- '악마 의사'가 힘쓸 틈없이 무너진 관동군, '최후 마루타' 40명 독가스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