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2-3월 '동백꽃 필 무렵' 전시회 개최

최태영 기자 2024. 1. 28.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서 동백나무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_동백愛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백나무는 화려한 꽃과 진녹색의 아름다운 잎의 식물로 전 세계 3000종이 넘는 재배품종이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선 다양한 색과 모양의 꽃이 피는 100여 종의 동백나무와 동백 관련 해설을 접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국립세종수목원 관람객 대상 선호도조사 1위를 한 동백나무 품종 '트윌라이트' 모습.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로비에서 동백나무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_동백愛 빠지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백나무는 화려한 꽃과 진녹색의 아름다운 잎의 식물로 전 세계 3000종이 넘는 재배품종이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선 다양한 색과 모양의 꽃이 피는 100여 종의 동백나무와 동백 관련 해설을 접할 수 있다.

또 동백을 주제로 한 포토존과 동백 선호도 조사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든숍에서 동백 관련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신창호 세종수목원장은 "동백나무 기획전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수목원은 국내·외 산림생명자원을 수집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집한 식물자원을 활용해 전시·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