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 비’ 에너제틱, ‘본 투 비’ 있지[화보]

하경헌 기자 2024. 1.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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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 패션지 표지 화보. 사진 엘르



4인조 걸그룹 있지가 새해 첫 활동과 더불어 넘치는 에너지를 화보로 발산했다.

있지(ITZY)의 멤버 예지, 류진, 채령, 유나는 지난 28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이들의 미니 8집 ‘본 투 비(BORN TO BE)’를 통해 에너지를 보이는 있지의 쿨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집중했다. 각자의 매력으로 무장한 멤버들은 현자에서 서로 웃고 장난을 치다가도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걸그룹 있지 패션지 표지 화보. 사진 엘르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예지는 새해 소원에 대해 “천천히 말하기와 느긋한 태도 가지기”라고 답했고, 류진은 “늘 건강하고 사소한 행복들을 찾아보려 한다”고 전했다. 채령은 “더욱 과감해지는 스스로를 기대한다”고, 유나는 “2월 말 시작될 두 번째 월드투어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컴백한 있지는 2월 말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를 연다. 있지의 화보는 패션지 ‘엘르 디 에디션’과 웹사이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된다. 또한 ‘엘르’ 단행본 2월호에도 게재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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