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에 소망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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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영하 10도의 추위속에 강원 평창군 대관령 눈꽃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는 일반(10km, 5km), 매니아(10km, 5km), 커플런(남여2인1조) 부문 등에 미국, 호주 등 6개국 외국인 40여명과 10대부터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까지 약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추위를 즐기며 달리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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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8일 오전 영하 10도의 추위속에 강원 평창군 대관령 눈꽃축제장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는 일반(10km, 5km), 매니아(10km, 5km), 커플런(남여2인1조) 부문 등에 미국, 호주 등 6개국 외국인 40여명과 10대부터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까지 약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강추위를 즐기며 달리기를 즐겼다. (평창군 제공) 2024.1.2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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