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장보기용 슈퍼카=3억원대 럭셔리 A사 SUV, 역시 리치 언니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박세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 슈퍼카가 화제다.

박세리는 1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이 스키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박세리는 럭셔리 슈퍼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운전할 일이 별로 없어 거의 주차만 해 놓는 상태다"며 "언제 주차를 해놨는지도 가물가물하다"며 억대 슈퍼카를 주차장에 방치해놓는 재력을 과시했다.

박세리는 "주행거리가 200km도 안 된다. 내비게이션 사용법도 모른다. 안 하던 걸 하려니까"라며 "거의 장 볼 때만 차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 감탄을 유발했다.

박세리 차량은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의 DBX707 모델이다. 2022년 출시된 이 모델은 가격 3억 1700만원에 달한다. 007 시리즈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본드카로도 잘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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