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분식점서 히터 옆 살충제 폭발…일가족 4명 부상
김수빈 2024. 1. 28. 15:34
어제(27일) 낮 1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상가건물 분식점에서 전기히터 옆에 있던 살충제 캔 용기가 폭발해 일가족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식사 중이던 80대 여성과 10대 초등학생 등 일가족 4명이 얼굴과 손가락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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